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2020년 (문단 편집) === 1월 === 1월 1일 오전에는 자유선발 신인으로 [[단국대학교]] [[김민석(1998)|김민석]], [[인천대건고등학교]] [[김유성(2001)|김유성]], [[고려대학교]] [[이종욱(축구선수)|이종욱]], [[평택시민축구단]] [[함휘진]]의 영입이 발표됐다. 김민석은 제공권과 스피드를 갖춘 센터백, 김유성은 유스 출신으로 안정감을 지닌 골키퍼, 이종욱은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 함휘진은 유럽에서도 뛴 경력이 있는 왼쪽 윙백이다. 1월 2일에는 단독 기사가 나왔던 측면 수비수 [[김준엽(축구선수)|김준엽]]의 영입 오피셜을 발표했다. 계약은 2년. 이후 [[이우혁(축구선수)|이우혁]]이 2년 재계약을 체결해 2021년까지 활약하게 했다. 같은 날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치료 전념을 위해 자진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감독 자리가 비게 됐다. 1월 3일에는 [[안산 그리너스 FC]]에서 뛰었던 [[김연수(축구선수)|김연수]]를 FA로 영입했고, 같은 날 저녁에는 [[김태호(1989)|김태호]]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났다. 1월 4일 아침에는 우선지명 선수인 [[최원창(2001)|최원창]]을 콜업하여 영입했다. 저녁에는 [[이태희(1995)|이태희]]가 23시즌까지 재계약을 하였고, [[대구 FC]]의 좌풀백인 [[강윤구(1993)|강윤구]]를 영입하였다. 1월 5일에는 공개테스트 합격자 3명인 [[인천대학교]] [[표건희]], [[용인대학교]] [[정창용]], [[중원대학교]] [[유성형]]을 영입하였다. 표건희는 인천 유스 출신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우선지명이 취소되었던 선수인데, 정말 우여곡절 끝에 인천 입단을 마침내 달성했다. 1월 6일에는 구단이 항상 시즌 시작 전에 진행하는 연탄봉사 활동과 시무식이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전지훈련 일정도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는데, 1차 전지훈련은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2차 전지훈련은 2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 [[경상남도]] [[남해]]에서 이뤄지 예정이다. 1월 7일 오전에 윙어 [[정훈성]]이 [[울산 현대]]로 이적하게 되었다. 정훈성은 인천에서 쏠쏠한 활약을 종종 펼쳐주기도 했으나 팀에서 입지가 애매한 상황이었는데, 정훈성의 플레이 스타일을 눈여겨본 [[김도훈]] 감독이 적극적으로 그를 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단국대학교]]에 다니고 있던 미드필더 [[구본철(축구선수)|구본철]]을 콜업한 후 바로 [[부천 FC 1995]]로 임대보냈다. 오후에는 [[제주 유나이티드]]의 측면 자원 [[김성주(1990)|김성주]]의 영입 오피셜이 나왔다. 1월 8일에는 [[고려대학교]]에 있던 유스 출신 골키퍼 [[민성준]]을 콜업 후 [[몬테디오 야마가타]]로 2년간 임대했다는 오피셜을 발표했다. 1월 9일에는 유스 출신 미드필더 [[이정빈(축구선수)|이정빈]]이 이전 시즌에 임대되었던 [[FC 안양]]으로 완전이적을 했다. 안양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인천 팬들이 아끼던 선수 중 하나라서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출전 기회를 위해서는 이정빈 입장에서 필요한 이적이기도 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김강국]]의 [[충남 아산 FC]] 임대가 확정되었다. 아산이 재정적으로 뛰어난 팀은 아니고 약체에 속하기 때문에 선수가 기회를 받기에는 좋은 환경일 듯. 김강국은 지난 해 같이 뛰었던 [[박세직(축구선수)|박세직]]과도 재회하게 되었다. 1월 13일에는 측면 수비수 [[김한빈(축구선수)|김한빈]]이 인천과의 계약을 해지한 뒤 새롭게 [[충남 아산 FC]]에 합류했다. 한편 FA로 풀린 선수 중 손무빈은 [[강릉시청 축구단]], 서재민은 [[서울 이랜드 FC]], 김근환은 [[강릉시청 축구단]], 곽해성은 [[부천 FC 1995]]로 이적하였다. 1월 18일에 프리시즌 첫 연습경기로 태국의 BG 빠툼 유나이티드[* BG Pathum United. 태국 1부 리그의 2020년 승격 팀이다.]와 경기를 치렀다. 선발 명단은 [[김동헌(축구선수)|김동헌]] - [[김동민]], [[김연수(축구선수)|김연수]], [[양준아]], [[김채운]] - [[이제호]], [[이우혁(축구선수)|이우혁]], [[최범경]] - [[표건희]], [[이준석(축구선수)|이준석]], [[이종욱(축구선수)|이종욱]]이었고 후반에는 [[김종진(1996)|김종진]], [[김정호(축구선수)|김정호]], [[함휘진]], [[황정욱]], [[최원창(2001)|최원창]], [[이상협(1990)|이상협]], [[유성형]], [[정창용]], [[김민석(1998)|김민석]]이 투입되었다. 경기 결과는 2 : 1 승리였고, 김채운이 1골 1도움, 최범경이 1골을 기록했다. 1월 21일에 상주에서 [[박용지]], [[송시우]], [[이호석(축구선수)|이호석]]이 전역했다. 그러나 전역 직후 박용지는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한다는 단독기사가 나오면서 이적이 가시화되었다. 하루가 지난 뒤에는 상주에서 막 전역한 [[안진범]]의 인천 이적이 확정되었고, 대건고 출신의 [[최세윤]]이 프로로 올라온 뒤 바로 체코의 FK 믈라다 볼레슬라프로 임대된다는 단독기사가 나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서서히 인천에 관한 소식들이 추가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주장으로 [[이재성(1988)|이재성]]이 선임되었으며, [[김호남(축구선수)|김호남]]과 [[김도혁]]이 그를 돕는 부주장으로 추가 선임되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와의 친선경기에서는 2 : 1로 패배했는데, 공격포인트는 [[김성주(1990)|김성주]]가 1도움, [[김준범]]이 1골을 기록했다. 이후 1월 29일에 박용지의 대전 이적이 확정되면서 인천을 떠나게 되었다. 방콕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서는 2 : 2 무승부를 거두었고, 무고사와 케힌데가 득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